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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용산 아이맥스 3D로 본 후기



우주 영화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번에 그래비티가 재개봉을 했습니다.!! 그것도 3D와 4D로요.

사실 개봉 당시에는 영화관에서 한번도 못 보고 개봉한 후 몇년 뒤에 넷플릭스에서 폰으로 봤거든요.

보고나서 너무나 후회했습니다. ㅠㅠ.. 이걸 왜 영화관에서 안 봤을까. 이 영화는 꼭 영화관에서 봐야한다.!!

그런데 이게 웬걸...! 드디어 재개봉을 했습니다. 그것도 용산 아이맥스관에서 3D로요.!!!!





예매부터 얼마나 어려웠는지 모릅니다.... 

용산 아이맥스관이 좌석 수가 많아 예매 자체는 수월하지만 좋은 자리는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다 나가거든요.

몇날 며칠을 CGV 어플에 들어가서 수십번 수백번 새로고침했던 것 같아요.

결국 개봉한 첫 주에는 보지 못하고 그 다음주에 겨우 밤 영화로 표를 구했습니다.

지하철 막차 시간과 아슬아슬하게 맞더라구요.






CGV용산에 처음 가시는 거라면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한참 헤매다가 들어간 기억이 있어요.ㅋㅋㅋ

그런데 알고보면 굉장히 편하게 갈 수 있답니다.

지하철로 오셨을 경우에요. 1번출구 방향을 찾아서 가세요. 그러면 큰 역에서 터미널 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계속 1번 출구를 찾아 가다보면 바깥으로 나가게 되는데요, 이때 바로 앞의 에스컬레이터 / 계단을 절대 내려가시면 안됩니다.!

내려가지 말고 바깥으로 나가자마자 왼쪽으로 꺾어주세요. 그러면 Fashion Park 라고 써있는 용산 아이파크몰의 입구가 나옵니다.

CGV는 바로 이 아이파크몰 6층에 있어요.





도착해서도 CGV용산은 워낙 관수도 많고 넓다보니 본인 상영관을 찾아가기 힘든데요,

이때는 위의 사진처럼 바닥에 위치가 전부 표시되어 있으니 따라가시면 됩니다. :)



(광고에 나오던 분 얼굴이 이상하게 찍혀서 가렸어요)


용산 IMAX관 G열 25번의 시야입니다. 앞좌석 시야방해는 전혀 없습니다.

살짝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고 사진 상에는 표현이 안되었지만 스크린 양끝이 시야에 딱 걸려요.

좋게 말하면 스크린이 눈에 꽉차게 보이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영화 상 스크린 양쪽 끝에서 무언가(?) 나오거나 상황이 생기면

그쪽으로 고개를 살짝 돌려야 제대로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스크린이 워낙 크고 높이 설치되어 있다보니 G열임에도 불구하고 올려다 봐야했습니다. 다른 상영관이었다면 딱 정면이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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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이 용산 IMAX관 좌석표입니다.

저는 H열~J열, 20~25번 추천드려요. G열도 올려다봐야하는 위치입니다.

(검색하다보니 3D영화의 경우 3D안경을 쓰게 되면 화면이 더 작게 보인다며 D~F열도 권하는 경우가 있던데... 아니에요. 화면 작게 보이고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좌석번호는 20~25가 도저히 불가능하다면 최소한 중앙블럭으로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크린이 아무리 크더라도 사이드에서 보게 되면 스크린이 큰 이유가 무색해져요. 왜곡도 은근 심하더라구요.

중앙에서 봐야 진정으로 큰 스크린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크린이 정말 너무너무 X 100000 크길래 찍어본 사진.

첫번째 사진은 비상구 보이시죠? 비상구에 비해 스크린이 저렇게나 커요.

두번째 사진은 왼쪽 아래에 사람이 서있는데 스크린이랑 비교해보세요. 감이 오시나요?

(심지어 사진에는 스크린 위쪽이 짤린 상태)

관 들어가자마자 와~ 소리밖에 안나오더라구요.ㅋㅋㅋ 진짜 감탄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영화관도 있다니... 콘서트장인줄...ㅋㅋㅋㅋㅋ




저는 그래비티 재개봉을 용산 IMAX LASER 3D로 관람했습니다.

IMAX는 스크린 크기가 크다는 거고, LASER 3D는 일반 3D보다 더 좋은 화질을 자랑한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본 (3D는 아니지만 3D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는) 4D영화가 레디 플레이어 원이었는데

확실히 화질이 훨~씬 더 좋고 더 밝았습니다.

그동안 3D영화를 보면서 화면이 어둡고 살짝 흐릿하다고 느꼈었는데

이번 그래비티 상영에서는 그런 것을 전혀 못 느꼈어요.!! 개안되는 기분.ㅋㅋ


그리고 많은 분들이 용아맥~ 용아맥~ 하는 이유를 알았어요.

스크린이 크다보니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아닌 제가 영화의 한 부분이 된 듯한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더 압도되고 와닿아요. 스케일이 큰 영화들은 용아맥 정말정말 추천드릴게요.

특히 그래비티 같은 영상미를 가지고 있는 영화들은 더더욱요.





(그래비티 팜플렛 보시면 꼭 가져가세요. 퀄리티 너무 좋습니다.ㅎㅎㅎ)

그래비티 스토리 자체는 별거 없어요. 굉장히 단순한 스토리죠. 한마디로 "우주에서 살아남기". ㅋㅋㅋ

그런데 영화 속에서 우주를 표현하는 효과와 방식, 정말 예술 그 자체에요.

우주 풍경을 표현한 컴퓨터 그래픽, 우주 유영을 연기한 배우들,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 우주의 진공상태를 표현한 것.

아마 우주를 가장 사실적으로 그려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보지는 않았지만...ㅋㅋㅋㅋ)

배우들의 연기력도 굉장합니다.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들이 많은데 훌륭한 연기 덕분에 더욱 실감났어요.


********************************

그래비티에 대해 이동진 평론가분이 "어떤 영화는 관람이 아니라 체험된다. 경이롭다."라는 유명한 코멘트를 남기셨죠.

10000%로 공감됩니다. 우주 체험을 하고 온 기분이에요.

특히 용산 IMAX 3D로 보신다면 천프로 만프로 공감하실 수 있을겁니다.

아직 상영중이니 안 보신 분들, 용산 아이맥스로 안 보신 분들, 3D로 안 보신 분들 당장 달려가서 보세요.

저는 4D로 한번 더 보고 싶네요.ㅎㅎ






석촌호수 송리단길 카페

[레어 마카롱]



일이년전부터 갑자기 마카롱 열풍이 불기 시작한 것 같아요.

석촌호수 근처의 송리단길에도 유명한 마카롱집이 몇군데 있습니다.

오늘은 일명 뚱카롱으로 유명한 [레어 마카롱] 소개해드리려구요.





매장 전면 사진입니다. 마감시간이 10시고 거의 8시가 다 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꽤 많았어요.





그리고 역시나 늦게 가서인지 마카롱이 딱 세종류 밖에 안 남아 있더라구요..T^T

그나마 남아 있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할런지..

바닐라 3개와 솔티드 카라멜 3개를 시켰고 2개씩은 포장해왔어요. 마침 마감시간이 가까워져서인지 두 종류 모두 2000원으로 할인 중이었습니다.

매장에서 먹고 가면서 포장도 시키니 직원분이 전화번호 뒷자리를 묻고는 나갈 때 찾아가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음료 종류는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가격대도 이정도면 보통 가격인 것 같습니다.

저는 카페라떼 레귤러 한잔과 말차라떼 논에스프레소로 한잔을 시켰어요.





이렇게 깔꼬롬하게 생긴 진동벨을 받았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매장 인테리어 탐방 좀 해봤어요.ㅋㅋㅋ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거울 앞에 앉아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인스타용으로 딱일듯!





매장이 크게 두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었는데 저는 안쪽에 앉았구요.

이 사진은 안쪽에서 바깥쪽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바깥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카운터에서 문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이에요.

저 컵모양은 문에 있는 건 아니고 제 모습이 다 비치길래...ㅋㅋㅋㅋㅋ





진동벨이 울리자마자 후다닥 가서 받아왔습니다.

쟁반이 참 특이하게 생긴 것 같아요.





이 사진 보니까 단렌즈가 사고 싶어지네요..

사실 얼마 전에 카메라를 새로 장만했는데 이 날 처음 가지고 나갔습니다. :P

(카메라 개봉기도 얼른 써야하는데... 휴...)





이 곳 마카롱은 참 깔끔하고 참하게 생긴 것 같아요.

마카롱에 관심이 많이 없어서 몰랐는데 요즘 이렇게 필링이 두껍게 들어가 있는 뚱카롱이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 날 처음 먹어봤습니다.ㅎㅎㅎ





카페라떼는 안 마셔봐서 맛은 잘 모르겠네요.ㅎㅎ

말차라떼는 논 에스프레소로 시켜서 아예 커피가 안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커피가 그냥 덜 들어가는 듯?

위의 크림 부분을 입 대고 먼저 먹은 다음 마시는 거라고 직원 분이 그러셔서 그렇게 마셨습니다.

저는 달달한 걸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살짝 실망했어요.

나중에 쓴 커피 + 쓴 말차 맛만 나서 별로였습니다.

단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예 처음부터 골고루 섞어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말차라떼는 프론다가 더 맛있는 듯)





특별출연해준 친구 손.ㅋㅋㅋ

친구는 카페에서 먹었을 때 꼬끄가 푸석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카페에서 바로 먹어보진 않았고 집에 포장해온 것만 하루정도 숙성시켰다가 먹었어요.

저는 대만족했습니다. :) 마카롱을 많이 먹어본 적은 없지만 그동안 먹어본 마카롱 중 가장 맛있었어요.! ㅋㅋㅋ

그랬더니 적당히 쫀득쫀득하고 필링도 부드럽구요.ㅎㅎ 포장을 강력 추천 드릴게요.





포장한 마카롱들은 이렇게 친절한 설명이 붙어 있는 봉투에 담아주십니다.

따로 보냉팩 포장 같은 건 안해주시더라구요. 물어보지도 않으셨어요. 저도 딱히 안 물어봤고...ㅎㅎ 그래서 보냉팩 포장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재방문 의사 100% 있습니다. 다음엔 낮에 가서 다른 맛 마카롱 먹어봐야겠어요.!!



석촌호수 송리단길 카페

[레어 마카롱]


영업시간 : 매일 12:00-22:00





GS25 인기가요 샌드위치 후기

[아이돌 인기 샌드위치]




일명 "인기가요 샌드위치" 로 유명한 SBS 방송국 내의 매점에만 판다는 샌드위치를 GS25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런건 또 얼른 가서 먹어줘야죠.ㅎㅎㅎ 방금 사먹어봤답니다.





밖에 나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햇빛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겠더라구요.

실눈 뜨고 GS25에 갔습니다.ㅋㅋㅋㅋ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딱 한개!!! 남아 있던 거 얼른 겟또- 했습니다.

되게 푸짐해보이지 않나요? ㅎㅅㅎ

가격도 굉장히 착한 2200원이랍니다.





이렇게 생긴 거 2개가 들어있어요.

양배추 샐러드, 딸기잼, 감자 샐러드. 총 3층으로 되어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맛 후기!

일단 샌드위치가 두꺼워서  입 안에 한가득 들어오니까 기분은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딸기잼이 저기에 어울릴까 생각했어요, 근데 먹어보니까 단짠단짠의 조합이 괜찮더라구요!

단짠이 입 안에서 동시에 느껴지니까 신기하기도 했구요.ㅋㅋㅋ

안에 들어있는 양배추 샐러드, 감자 샐러드, 딸기잼 모두가 아는 그 맛이에요.

좋게 말하자면 평타이지만 안 좋게 말하면 별로 새로울 건 없는 맛?

방송국 관계자가 아니므로 원조 인기가요 샌드위치의 맛은 모르겠지만...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하길래 저의 기대감이 높았던 것도 있어요.ㅋㅋㅋ

그러나 가성비 따지면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먹으면 배부르진 않지만 든든하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원조 버전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아니면 누군가 비교 후기라도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홍홍홍


+++++

세븐 일레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름도 완전 인기가요 샌드위치네요.ㅋㅋ

9/4일부터 판매한다고 합니다. 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





Oasis - Supersonic



뮤비가 U.K버전과 U.S버전 2개가 있는데 요건 U.K버전.


<MV>





*Lyrics*


I need to be myself I can't be no one else I'm feeling supersonic Give me gin and tonic You can have it all But how much do you want it? You make me laugh Give me your autograph Can I ride with you in your BMW? You can sail with me In my yellow submarine You need to find out No one's gonna tell you what I'm all about You need to find a way for what you want to say But before tomorrow 'Cause my friend said he'd take you home He sits in a corner all alone He lives under a waterfall Nobody can see him Nobody can ever hear him call Nobody can ever hear him call You need to be yourself You can't be no one else I know a girl called Elsa She's into Alka Seltzer She sniffs it through A cane on a supersonic train And she makes me laugh I got her autograph She done it with a doctor On a helicopter She's sniffin' in her tissue Sellin' the big issue When she finds out No one's gonna tell her what I'm on about You need to find the way for what she wants to say But before tomorrow 'Cause my friend said he'd take you home He sits in a corner all alone He lives under a waterfall Nobody can see him Nobody can ever hear him call Nobody can ever hear him call


오아시스 데뷔앨범 Definitely Maybe 중 데뷔싱글로 나왔던 Supersonic.

웃긴건 11시간만에 작곡부터 녹음까지 다 끝낸 노래란 거ㅋㅋㅋㅋ

11시간만에 만든 노래가 이렇게 대히트를 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ㅋㅋㅋ 진정 노엘 당신은 천재...






<LIVE>



풋풋한 오아시슼ㅋㅋㅋㅋ 귀여움

댓글에 리암이 저렇게 마이크 잡고 부르는 거 첨 봤다는 댓글 있던데 ㄹㅇ임ㅋㅋㅋㅋㅋ

우주대스타에게도 신인시절은 있었다....





요건 얼마 전에 노엘's 높나새 내한에서 불러준 Supersonic.

우리나라에서만 불러줬다는데 정말 저 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웨안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쿠스틱도 너무 좋다.... 이거 들으니까 새삼 노엘 노래 실력 다시 한번 깨닫구요... 작곡, 연주, 보컬 못 하는 거 하나 없는 퍼풱트한 노엘.. 

제발 리암이랑 합쳐서 오아시스 완전체로 내한해줄순 없겠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탑건]


메가박스 굿즈패키지 상영회 후기




8/29일 재개봉하는 영화 [탑건]의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다녀왔어요!



탑건



이번 재개봉 포스터 진짜 잘 뽑았죠..ㅋㅋㅋㅋ 톰 아저씨 세.상.존.잘.

팜플렛 갖고 싶었는데 없더라구요.. 역시 인기 많은듯.

(그나저나 저기엔 왜 개봉일이 8/23일이라고 써있는 거지...?)


이번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 3사에서 각각 8/24,25,26일에 진행합니다.

저는 그 중에 메가박스로 갔어요! 기본적인 굿즈 구성은 똑같고 뱃지만 다르더라구요.





메가박스 코엑스 컴포트 10관의 G열 정중앙 시야입니다.

광고 중에 찍었는데요, 화면이 좀 작아보이지만 실제로 탑건 상영 시에는 시네마 스코프 비율에 맞춰 화면이 양 옆으로 길어져요.

딱 시야에 꽉차고 스크린과 정면으로 마주보는 자리입니다. 완전 명당 b

그런데 상영 끝나고 나오면서 보니까 맨 뒷자리도 시야 좋더라구요.

영화 볼 때 고개를 정면으로 하거나 위로 올려다보는 걸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맨 뒷자리도 추천드려요.

워낙 스크린 자체가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맨 뒷줄도 딱히 내려다봐야한다는 느낌은 안 들어요.

좌석은 편안하고 단차도 높아서 앞에 키 큰 사람이 앉아도 전혀 방해되지 않아요.





탑건 굿즈 패키지 상영회에서 받은 굿즈들! 퇴장할 때 나눠주는 줄 알았는데 입장할 때 받음.

A3 포스터 2장, 뱃지, 달력카드 입니다.


첫번째 포스터.





두번째 포스터!!





달력카드에는 8월, 9월 달력이 나와있어요.





제가 제일 기대했던 뱃지랑 배경지!

배경지 뒤에는 명대사가 적혀 있습니다.

I feel the need... the need for speed!





티켓인증 *^^*

옆에껀 메가박스 포토카드.

포토티켓이 CGV만 되는게 아니라 메가박스도 되더라구요.

다만 이걸로 입장은 불가. 입장할 땐 지류티켓을 따로 뽑으셔야 합니다.









(이 하얀 제복 나올 때마다 너무 멋있어서 감탄함...)



재개봉 영화이니만큼 줄거리는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아서 생략.

2~3년 전에 처음 봤는데 그땐 잘 몰랐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미국 국뽕 듬뿍 뿌린 게 너무 느껴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

영화의 전체적인 플롯은 별거 없고 정말 단순. 그냥 군사훈련학교 생도들의 청춘과 사랑? (그 속의 미국뽕과 제복 판타지....)

사실 탑건의 7할은 매브릭, 2할은 멋진 전투기 자랑, 1할은 Danger Zone......

그래도 전투기들 날아다니는 장면들 (& 매브릭 얼굴) 큰 화면으로 보니까 너무 멋있어서 영화관에서 본 건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영화관에서 본 적 없으신 분들은 사운드랑 화면 짱짱한 곳 가서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이번 아니면 언제 또 탑건을 영화관에서 볼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탑건 2가 2019년 7월에 개봉예정이라고 합니다.

매브릭도 나온다고 하는데 아마 탑건 교관으로 나오겠죠?! 개봉하면 바로 영화관 달려가서 봐야겠어요.ㅎㅎㅎ



탑건 OST "Danger Zone"






삼성역 코엑스 디저트 카페

[클로리스]




분위기 좋고 자리 많은 코엑스 카페 [클로리스] 입니다.




메가박스 맞은 편, 바로 옆에는 미국음식점 샤이바나가 있어요.

샹들리에도 그렇고 분위기가 고풍스럽고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왠지 영국 카페 같은 느낌...?ㅋㅋㅋㅋ





매장 안쪽에 자리가 많이 마련되어 있으니 일행이 많아도 걱정 없어요.





메뉴판을 찍어보려했으나.... 폰에서는 잘 보이는데 컴퓨터로 보니 화질이 너무 구려서 아무것도 못 알아보겠네요..ㅋㅋㅋ

티 전문점이다보니 티 종류가 많아요. 밀크티 종류도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엔 없지만 저번에 밀크티도 마셔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케익, 타르트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시킨 건 애프리콧 아이스(\5,800), 아이스 아메리카노(\4,500), 밀크레이프(\6,000), 홍차 타르트(\7,000) 입니다.





밀크레이프랑 홍차 타르트 맛은 딱 본연에 충실한 맛이에요.

밀크 크레이프는 아메리카노랑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

홍차 타르트는 크림에서 진한 얼그레이 맛이 느껴지고 밑은 달달한 초콜렛이 들어가 있는 타르트입니다.





애프리콧 아이스 처음 먹어봤는데 그냥 복숭아 아이스티겠거니 하고 별 기대 안 했거든요.

그런데 인공적인 복숭아 맛이 아니라 진.짜. 복숭아 맛이 나는 거에요.

보니까 저 둥둥 떠 있는 노란게 레몬인줄 알았더니 복숭아더라구요.

비록 캔에 들어있는 황도 같은 복숭아였지만 사실 다른 카페에선 그런 것도 잘 안 넣어주잖아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양도 많아요!





살면서 이렇게 구수하고 맛있는 아메리카노는 처음 먹어봣어요..ㅋㅋㅋㅋㅋ 양도 많구요.

진짜 '구수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ㅋㅋㅋ 원래 커피 잘 안 마시는 사람인데 이거라면 한잔 금방 마시겠더라구요.

하지만 아쉽게도 친구꺼였으므로,, 패스,,,,//ㅎㅎㅎ//


몰랐는데 체인점이었네요...

위치는 일단 코엑스에서 영화관이라고 써있는 표지판 무조건 따라 가세요. 

그 다음에 영화관 다다라서 근처 위치 검색기계에서 찾으면 금방 찾을 수 있답니다. :)







송리단길 맛집 / 송파 잠실 석촌호수 맛집 / 벤또 전문점

[카쿠벤]




석촌호수 근처의 송리단길에 있는 벤또 전문점 카쿠벤에 가봤습니다.

송파+경리단길=송리단길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에 아기자기한 카페들하고 식당들이 많이 모여있어요. :)





석촌호수 맛집 카쿠벤의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적으면 더 전문적인 맛집 느낌이 나잖아요. 이곳도 딱 그런 느낌이었습니다.ㅎㅎ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부타노 카쿠니 벤또와 아보카도 치킨 난반 벤또를 많이 추천하시길래 저도 그렇게 시켜봤습니다.

요즘 한끼에 기본 만원씩은 하니까 이정도 가격이면 적당한 것 같아요. 





시원한 얼음물을 먼저 갖다주셨습니다. 물이 그냥 생수가 아니라 보리차에요!

개인적으로 식당에 가면 음식의 제일 첫인상을 결정하는 게 물이라고 생각하는데

바깥의 더운 날씨를 고려한 얼음물에다가 직접 우린 보리차로 주시는게 정성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기본찬인 깍두기와 단무지입니다.

여기서 또 한번 정성이 느껴진게 단무지도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 가쓰오부시와 깨가 뿌려져서 나와요.

단무지+가쓰오부시 조합은 처음인데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





된장국은 숟가락으로 떠먹지 않아도 되게끔 컵에 담겨져 나옵니다.

그냥 들고 마시면 되니까 편하고 좋더라구요.

맛은 평범한 된장국맛이었어요.





아보카도 치킨 난반 벤또 (\9,000)

치킨 정말 맛있어요. 달짝지근 짭조름한 간장 치킨이고 가운데가 아보카도 타르타르 소스입니다.

생각치 못했던 조합인데 이게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다만 제가 원래 느끼한 걸 잘 못 먹어서인지 반쯤 먹고 나니 슬슬 질리기 시작하더라구요. T^T

진짜 맛있는데 좀 쉽게 질리는 맛이었습니다.





부타노 카쿠니 벤또 (\9,000)

조린 돼지고기가 함께 나와요. 이것도 정말 존맛!

돼지고기가 너무 맛있습니다. 간장베이스에 조린 것 같아요.

고기가 한덩이만 더 있었으면 비율이 딱 좋았을텐데 그 점이 살짝 아쉬웠어요.





두개 다 맜있고 든든한 한끼였어요,

처음에 나왔을 땐 양이 되게 적어보였는데 먹다보니 배불러요.ㅋㅋ

벤또나 일본식 덮밥이 땡길 때는 송리단길 카쿠벤 추천 드립니다. :)





평일 저녁엔 7시 30분쯤이면 줄 안 서도 되고 주말에는 줄 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0:30

last order 8:30 / break time 3:00-5:00















티마크 그랜드 호텔 : 1박2일 호캉스 후기


*애프터눈티*



지난번 객실 후기에 이어 이번엔 애프터눈티 후기입니다. ㅎㅎ


객실 후기를 보고싶으시다면 아래 링크 클릭!


티마크 그랜드 호텔 : 1박2일 호캉스 후기 / 트윈룸 객실 후기



명동 티마크 그랜드 호텔에서는 2시부터 5시 사이에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티를 운영하고 있어요.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모습.





저녁에는 이곳에서 해피아워도 진행한다고 해요.ㅎㅎㅎ





대망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뷰!!

남산타워 완전 잘 보여요!! @.,@

이날 날씨도 좋아서 하늘도 정말 푸르고 예뻤어요. ㅎㅎ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뷰 아닌가요? ㅎㅎㅎ

이런 멋진 풍경을 옆에 두고 있으니 정말 휴가 온 기분이었어요.ㅋㅋ





테이블 한쪽에 귀엽게 놓여져 있던 화분.





이건 제가 간 날의 애프터눈티 메뉴였습니다. 매번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음료는 이 중에서 골라서 시키면 됩니다.

저는 아이리쉬 크림 위스키, 친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골랐어요.





음료는 금방 나왔습니다.

친구가 잠시 자리 비운 사이 인스타용 갬성샷.ㅋㅋㅋㅋㅋ





요건 아이스 아메리카노.

제가 살면서 먹어봤던 아메리카노 중에 제일 구수하고 맛있었어요.ㅋㅋ

부담스럽지 않은 진한 맛...?





이건 아이리쉬 크림 위스키.

이름이 신기해서 시켰던 건데 대만족. 뽑기 성공.

어디서 먹어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향과 맛이에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목넘김도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음료는 1번씩 리필 가능해요. 2개 모두 리필해서 다 마셨답니다.ㅎㅎㅎ


이렇게 음료에서부터 심한 감동을 받고 디저트를 엄청나게 기대했죠.





와... 나온 순간 저도 모르게 탄성이 나오더라구요. 비주얼 오짐.

그리고 동시에 저걸 다 먹을 수 있을까 하고 걱정했어요.ㅋㅋㅋㅋㅋ










ㅋㅋㅋ완벽한 각도를 찾기 위해 노력 중ㅋㅋㅋ


이제부터 층별 (?) 세부샷 갑니다.





맨위 - 블루베리, 유자 마카롱 / 레드벨벳 케이크 / 파베 초콜렛






중간 - 플레인, 건포도 (아마도) 스콘, 쨈, 크로아상 샌드위치





맨아래 - 요거트, 푸딩, 에끌레어, 까눌레







크로아상부터 먹기 시작. ㅎㅅㅎ


맛 후기는 기억에 젤 남았던 것만 적을게요.

크로아상 샌드위치는 살짝 고급 프랜차이즈에서 팔 것 같은 맛과 비주얼. (파리 크로아상 st)

레드벨벳 케이크 존맛 존맛 대존맛!!!!!!! 저거 팔면 당장 홀케익 사려고 했습니다. 진짜 진짜 맜있어요. ㅠㅠ

까눌레....는 처음 먹어봐서 맛이 원래 이런건진 모르겠지만 정말 별로였어요.....흑ㅎ긓극

파베 초콜릿 로이스 초콜릿보다 맛남.

언급하지 않은 나머지는 다 평타치는 맛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발로 찍어도 잘 나오는 티마크그랜드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창 밖 뷰로 마무리~!




티마크 그랜드 호텔 : 1박2일 호캉스 후기 / 트윈룸 객실 후기







티마크 그랜드 호텔 : 1박2일 호캉스 후기


*트윈룸 객실 후기*




한창 휴가철. 요즘 유행이라는 호캉스 티마크 그랜드 호텔로 저도 다녀왔습니다! :)

하나투어 제휴사 임직원 혜택을 받아 패키지 상품으로 다녀왔답니다.

제가 구입했던 패키지는 트윈 or 더블룸 + 애프터눈티 + 와인 1병 + 조식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호텔 로비도 아니고 갑자기 엘베사진부터 나오는 이유는... 깜박하고 제가 사진을 안 찍었기 때문ㅋㅋㅋㅋㅋㅋ

네 여기는 17층 엘레베이터에요.ㅋㅋㅋ

16층부터인가?? 이그제큐티브 플로어라고 해서 이 객실에 묵는 사람들만 제가 애프터눈티를 먹었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이곳은 복도. 별거 없어요.

복도 지나다니다 보니까 객실 소음이 많이 들리더라구요. 아마 방음이 잘 안되는 듯 합니다.

그런데 객실 사이의 방음은 잘 되는 것 같았어요.

객실 안은 굉장히 조용했거든요.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는 트윈룸을 선택해서 침대가 2개였어요.

바로 이전에 마지막으로 이용했던 호텔이 일본여행 갔을 때여서 그런지 방이 꽤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일본 호텔들이 방이 워낙 작다보니....ㅋㅋㅋ

아무튼 절대 작은 크기는 아니에요. 널찍합니다.





제가 예약했던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와인입니다.

와인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어서... 맛도 잘 모르구요.

사실 처음부터 와인은 그냥 없는 걸로 생각하고 갔습니다.





그래도 상표는 보여야 하니까 디테일샷.





와인 밑에 있던 작은 냉장고. 생수 2병 들어있습니다.





옷장 밑에 있던 신발장겸 서랍입니다.

실내화랑 금고 있어요.






옷장 안에 있던 다리미와 다리미판






가운도 있었는데 입어보진 않았네요..





다음은 화장실.

욕조 있구요. 저 하얀통 3개가 샴푸, 린스, 바디워시입니다.

욕조는 배수구가 쉽게 막히는 것 같아요.

한명이 씻으니까 그 다음사람은 배수구 물이 잘 안 빠지더라구요.

머리카락은 따로 버려주세요. ㅎㅎ





욕조 바로 옆에 변기랑 세면대가 있습니다.

드라이기는 벽에 붙어있어요.





어매니티로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아까 그 통에 들어있고 비누1개, 샤워 스펀지 1개, 칫솔, 치약, 빗 있습니다.

저 종이 박스에 들어있는 건 당최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요....ㅋㅋㅋ큐ㅠㅠㅠㅠ





박스에 써있지도 않네,,, ㅎㅅㅎ...





화장실에서 나와서 다시 방입니다.

여긴 침대에서 누우면 볼 수 있는 뷰.

저 구석에 시간 나오는게 블루투스 스피커인데 저걸로 정말 알차게 놀았어요.ㅋㅋㅋ





침대랑 뭘 표현하려는 건지 모르겠는 그림.





침대 사이에 있던 전화기와 메모지, 안내판, 그리고 많은 버튼 (?)





제가 그동안 후진 호텔만 다녔던 건지... 이런거 첨 봤어요.ㅋㅋㅋ

누워서 조명이랑 에어컨 온도 조절 가능하고

심지어 방해금지랑 객실 청소 표시도 여기 있는 버튼을 누르면 바깥에서 불빛으로 구분 가능하더라구요.

에어컨 조절은... 아예 안되는 것 같아요.

이건 폼으로 달려있고 사실은 중앙제어인가.. 싶을 정도로 온도 조절이 안됐습니다.

덕분에 이불을 덮으면 덥고 안 덮으면 추운 온도가 계속 유지되길래 결국 이불을 반만 덮고 반은 안 덮고 잤어요.ㅋㅋㅋㅋ





이게 객실 뷰인데...

네 객실 뷰는 별로죠.ㅋㅋ큐ㅠㅠㅠㅠ

보니까 반대쪽 복도에 있는 객실들은 좀 큰 객실인 것 같았는데 거기서는 남산타워가 보이겠더라구요..





그냥 흔한 한국의 뒷골목.jpg




밤에 저녁 먹고 들어와서 인스타 감성 좀 내보겠다고 와인 한잔 따라놓고 사진 엄청 찍었습니다.ㅋㅋ (근데 건진건 없다...)





사진 찍고 한모금 마신 다음에 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와인 맛을 잘 모르고 술 자체를 안 좋아하기 때문에... 와인 맛은 평가를 못하겠네요.



전체적으로 평범한 호텔이었어요. 회현역이 바로 앞이라 교통이 편리하고 명동이라서 그런지 주로 국내 관광객보다는 외국인들이 많더라구요!

아쉬웠던 점은 호텔 내 수영장이 그냥 체육관 수영장 같이 생긴 실내 수영장이었어요.

아무래도 외국인 관광객한테는 관광이 주목적이라 별로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호캉스하러 온 사람들에겐 중요한 포인트죠..

좋았던 점은 호텔 로비랑 편의점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필요한게 있으면 그냥 바로바로 내려가서 사오면 돼요.

저는 저렴한 가격으로 애프터눈티, 조식까지 즐겼기 때문에 가격 대비 만족했습니다 :)







위켄드 (The Weeknd) 내한 소식?!


(+추가) 내한 확정 됐습니다~!~!






믿고 듣는 위켄드 내한 확정됐네요!

현대카드 사랑합니다.ㅎㅎ 근데 왜 하필 고척돔 T^T


- 공연 제목: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 The Weeknd(위켄드) 
- 공연 일시: 2018년 12월 15일(토) 오후 7시 
- 공연 장소: 서울 고척스카이돔 
- 현대카드 선예매 : 2018년 8월 28일(화) 낮 12시 
- 일반 예매 : 2018년 8월 29일(수) 낮 12시 
- 티켓 가격 : 
정상가 
스탠딩 R 143,000원, 스탠딩 S 132,000원 
지정석 R 143,000원, 지정석 S 121,000원, 지정석 A 88,000원(VAT 포함, 1인 2매 한정) 

현대카드 20% 할인가 
스탠딩 R 114,000원, 스탠딩 S 105,600원 
지정석 R 114,000원, 지정석 S 96,800원, 지정석 A 70,400원(VAT 포함, 1인 2매 한정) 

- 관람 등급: 만 19세 이상 관람가 (1999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아래는 좌석배치도랑 현대카드 선예매 구역이 나와있습니다.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고 예매 시 성인인증 절차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위켄드 내한 취소표는 무통장 입금 기한이 예매 당일까지라서 8/29 에서 8/30 (목)으로 넘어가는 자정~새벽에 풀립니다.


취소표 예매 방법은 아래 찰리 푸스 내한 관련 글을 참고해주세요.

찰리 푸스 내한 티켓팅 성공 / 인터파크 티켓팅 후기, 공략 (팁) / 취켓팅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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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이 나왔다하면 모두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탑 중의 탑 가수 위켄드가 내한 공연을 할 것 같습니다.

왜 "할 것 같다" 라고 하느냐... 확정은 아니고 대형 떡밥이 나왔기 때문이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의미심장한 글!!!



뚜둔!!!





꺄아아앙알ㅇㄹ아랑라앋ㄹㄷㄱ


사실 뭐 이 정도면 공식발표만 안났다뿐이지 내한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샘 스미스, 켄드릭 라마에 이어 위켄드까지... ♡♥ 굵직굵직한 아티스트들은 거의 현대카드 통해서 내한하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저분은 천국 가실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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